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나는 몇 시간 동안 MJ(마이클 조던)의 경기 모습을 담은 테이프를 보았다. 그는 단 1초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으며, 결코 플레이를 중단하지 않았다. 그는 경기에 열중했으며 계속 긴장 상태였다. -브랜든 말론(NBA 보조코치) 코 아래 진상(進上)이 제일이라 , 남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려면 먹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뜻.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낚시는 그저 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그것을 물 속에 담그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비즈니스로 보인다. 노련한 낚시꾼들은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물고기는 자기보다 미련한 사람에게는 절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을. -크리스웰 프리먼 오늘의 영단어 - mortar : 박격포오늘의 영단어 - formally : 정식으로, 공식적으로인생은 불확실한 항해이다. -셰익스피어 여자는 남자와의 관계가 파경에 이르면 여자는 이별 또한 철저하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교사의 임무는 독창적인 표현과 지식의 희열을 불러 일으켜주는 일이다. -아인슈타인 오늘의 영단어 - apology : 사죄, 사과, 변명,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