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형(極刑)을 언도하기 전의 판사는 자기 목이 매달려지는 것 같은 심정이어야 한다. -탈무드 아름다운 의복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보라.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편해질 것이다. 웃는 얼굴은 좋은 화장일 뿐 아니라 피의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알랭 사람은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읽어야 한다. 우리들이 일거리처럼 읽은 책은 대부분이 몸에 새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 존슨 군자는 지금 편안할 때에 있다고 해도 언제 위험이 다가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하고 지금은 존재해 있어도 언제 망할지 모른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몸이 편안해질 수 있고 나라를 보전할 수 있는 것이다. -역경 백 리에 미치는 먼 곳에 군대를 진격시켜 병력을 모두 다 나가게 한 후에 적과 만나서 승패를 결한다면 결국 장군까지도 포로로 잡히게 된다. 결국은 패전하게 되는 것이다. 옛부터 군대의 행정은 하루 삼십 리라고 말하고 있다. 하루의 행정을 이 정도에서 그치는 이유는 자기 군사의 여력을 최후까지 보전하기 위해서이다. -손자 당신의 능력에 맞는 꿈을 갖게 해달라고는 기도하지 말라. 꿈에 맞는 능력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필립 부르크스 오늘의 영단어 - reluctant : 꺼리는, 주저하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오늘의 영단어 - war games : (시위성)군사훈련불면 날까 쥐면 꺼질까 , 자녀를 끔찍이 아끼며 소중히 기른다는 말. 인간은 생각하는 것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더 말이 많아진다. -몽테스키외